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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이의 요기조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고강동의 새로운 카페를 발견하고 가보기로 합니다. 이름부터 '목화', 뭔가 따뜻, 포근할 것 같은 이름인데요. 고강사거리에서 시장을 지나 걸어가니 10분 남짓 걸린 것 같아요. 역시 기대했던데로 내부모습도 포근, 아늑한 나무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맘에 쏙 들었는데요, 특히나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더 정감이 갔답니다. 여러 메뉴들이 많았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목화슈페너와 살짝 출출했기에 꿀케익(초코)을 주문하니 1만원이상 주문한 사람들에게는 뽑기 이벤트가 있어서 제가 한번 뽑아보았답니다.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ㅎㅎㅎ 4등했어요!! ㅎㅎ 4등도 뽑히기 힘들다고 하시던데, 상품으로는 츄러스를 받았답니다. YAY! 목화슈페너도 너무 맛있었고, 또 꿀케익도 별미였습니다. ..
낭이의일상
2022. 1. 16. 12:00